아이디어팜(주)(대표 조용수) 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K-Global 스마트 모바일 스타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내 중소 스마트콘텐츠 개발사 또는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플랫폼, O2O, 웨어러블 등 다양한 형태의 ICT와 아이디어를 결합한 유망 스마트 콘텐츠를 발굴 육성하여 건전한 스마트콘텐츠 생태계를 구축을 위해 진행되었다.
아이디어팜은 이번 평가에서 최고단계인 '글로벌 석세스'로 선정되어 컨설팅, 해외홍보 및 마케팅, 서비스 인프라 등의 비용 지원을 받아 대리운전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중국 시장으로 진출을 계획 중에 있다.
현재 중국 대리운전 시장은 90년대부터 20년 가까이 콜센터와 대표번호 마케팅을 위주로 발전해 온 국내의 흐름과는 다르게 ‘e대리운전(e代驾)’을 기점으로 한 O2O 대리운전 중개 서비스가 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독특한 발전형태를 보이며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중국 대리운전 시장은 2015년 1분기 기준으로 하루 약 20만콜 정도의 수요가 발생하고 있으나, 1억대 이상의 자가용 보급이 이루어진 상황에 비추어 볼 때 아직 극초기 시장으로, 하루가 다르게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최근 알리바바의 콜택시 서비스와 합병하여 중국 내 최대 콜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디디콰이디(滴滴快的)’ 의 텐센트도 대리운전 시장에 출사표를 던짐으로써, 중국 내 O2O 대리운전 중개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는 중이다.
국내에서는 스마트말대리를 필두로 한 조이앤드라이브, 버튼대리, 컴백홈 등이 O2O 대리운전 중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 다음카카오의 대리운전 시장 참여 선언으로 기존 콜센터 기반 중개업체의 반대시위가 이어지는 등 업계의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
아이디어팜 관계자는 “이번 육성사업을 기점으로 중국을 비롯한 인도 등의 아시아권과 유럽, 미국 등 글로벌 대리운전 시장에 진출하는 중요한 교두보가 될 전망” 이라며 “선두에 서 있는 한국의 대리운전 시장의 중개 시스템과 O2O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을 이끌어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