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 출시된 애플의 최초 웨어러블 기기 '애플워치'를 구입한
소비자 대다수가 제품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리슬리(Wristly)가 공개한 애플워치
만족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체 조사대상자 가운데 97%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7월 14일부터 19일까지 리슬리에 등록된 1100명의
애플워치 사용자 가운데 조사에 응한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결과 조사 대상자 가운데 97%가 제품에 만족한다고 대답했다.
이 가운데 66%가 '매우 만족한다'고 대답했으며 31%는 '약간 만족'한다고 대답했다.
반면 만족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1%에 그쳤으며 2%는 약간 불만족스럽다고 대답했다.
이번 조사결과는 과거 아이폰, 아이패드 만족도와 비교해 상당히
높은 것이다. 2007년 출시된 오리지널 아이폰은 92%, 2010년 출시된 아이패드 만족도는
91%였다.
만족도를 항목별로 분류하면 품질과 내구성에 대한 만족도가
95%로 가장 높았으며, 빠른 성능, 배터리 수명 등의 만족도는 76%였다. 서비스 지원
만족도는 61%로 가장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