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륜을 조장한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 이성교제 사이트 '애슐리 매디슨'이 해킹을
당했다.
2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은 아비드라이프미디어(이하 ‘ALM’)가 운영하는
애슐리 매디슨이 해킹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ALM 측은 자사 시스템이 해킹당한 것을 시인했지만 회원 개인정보가 유출됐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애슐리 매디슨을 해킹한 해커들은 '더 임팩트 팀(The Impact Team)'으로 알려졌으며
이 해커들은 사이트 운영을 중단 하지 않을 경우 고객들의 실명, 프로파일, 누드
사진, 신용 카드 정보들을 공개할 것이라고 협박하고 있다.
한편, 애슐리 매디슨 회원은 전 세계적으로 약 3756만명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사이트는 기혼자도 회원으로 받고 있으며, 홈페이지 첫 화면에는 ‘인생은 짧습니다.
바람 피우세요’(Life is short. Have an affair)라는 문구를 싣고 있어 불륜을 조장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