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이동통신사 스프린트 유저에이전트프로파일(User Agent
Profile)에서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을 지원하는 갤럭시노트5가 포착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전자가 올 4월 출시한 갤럭시S6 시리즈에는 UFS 2.0 낸드플래시
메모리가 탑재된 대신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이 제거돼 메모리 확장이 불가능하다.
이같은 전략은 갤럭시노트5에서도 이어져 지금까지 갤럭시노트5는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을 제공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진 상태. 하지만 삼성전자가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을 지원하는 갤럭시노트5를 별도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UAP 문서에 따르면 스프린트용 갤럭시노트5(모델명 SM-N920P)는
32GB 내장 메모리, 외장 메모리 확장 슬롯, 안드로이드 5.1 롤리팝, 16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블루투스 4.2, 쿼드 HD 해상도 등을 제공한다.
또, 엑시노스 대신 퀄컴 프로세서가 탑재되며 램 역시 4GB 대신 3GB 램이 탑재됐다.
SD 카드 슬롯 외에 프로세서와 램도 루머로 전해진 갤럭시노트5
사양과 다르다. 아마도 이번에 포착된 스프린트용 갤럭시노트5는 SD 카드 슬롯을
제공하는 대신 프로세서, 램을 다운그레이드한 모델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