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서 실시되는 자동차안전도 평가 대상 차량 가운데 5개
차종의 결과가 8월 중 공개될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실시 중인 2015년도 자동차안전도 평가는 11개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안전 벨트 경고 장치(SBR) 평가를 전 좌석으로 확대하고
측면 추돌 대차를 경차에서 중형급(950 kg에서 1,300 kg로 증가)으로, 기둥 측면
충돌각(90도에서 75도)과 속도(29 km/h에서 32 km/h로 상향)를 조정하는 등 지난
해보다 강화된 기준으로 테스트가 이뤄진다.
대상 차종은 다음과 같다. 쌍용차 티볼리, 현대차 아슬란과 그랜저
하이브리드, 신형 투싼, 기아차 신형 K5, 폭스바겐 폴로와 파사트, 인피니티 Q50,
포드 토러스, 미니쿠퍼, BMW X3다. 현재 자동차결함신고센터 홈페이지 내 등록된
2015년도 자동차안전도 평가란엔 쌍용차 티볼리와 BMW X3의 일부 테스트 항목에 따른
결과가 등록된 상태다.
아직 정면 충돌 및 부분 정면 충돌 안전성만 평가돼 차종에 따른
자동차안전도 평가 등급은 표시돼 있지 않은 상태다. 쌍용차 티볼리, BMW X3 등을
포함한 5개 차종의 결과는 8월 중에 면밀히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