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매체 기즈차이나는 26일(현지시간) 샤오미의 차세대 플래그십
'미5(Mi5)'의 프로토타입 스파이 사진이 유출됐다고 전했다.
사진 속 '미5'는 '미4'의 후속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디스플레이가
엣지까지 차지하는 베젤리스 디자인을 채용해 5인치대 크기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콤팩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미5'의 예상 사양은 2K 해상도를 지원하는 5인치 쿼드 HD 디스플레이,
4GB 램, 스냅드래곤 810 등을 탑재한다.
매체는 유출된 이미지가 '미5'가 맞다면 상단 3.5mm 해드폰 젝과
함께 USB C 타입 포트 또는 표준 마이크로USB 포트가 채용됐을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