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달 13일 공개가 확정된 '갤럭시노트5'의 고해상도 실사진이
유출됐다.
28일 IT매체 삼모바일은 중국으로부터 유출된 '갤럭시노트5'
고해상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갤럭시노트5는 일본 케이스 제조사 Nillkin에서 제조한
투명 플라스틱 케이스로 씌워져 있으며 갤럭시노트5의 후면과 하단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갤럭시노트5 후면은 갤럭시S6 엣지 전면처럼 글래스가 측면까지
덮혀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또, 하단에서는 S펜 수납공간, 마이크, 스피커, 마이크로
USB단자 등이 보인다.
S펜은 자동배출이 아닌 전작과 동일한 배출 방식을 채용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고 있다. 또, 루머로 전해졌던 USB 타입 C 포트 지원
역시 루머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갤럭시노트5는 다음달 13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삼성전자 언팩행사를
통해 정식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