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버서커
7월 4주차 '메이플스토리2(이하 메플2)'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직업은
버서커인 것으로 나타났다.
메플2 게임 커뮤니티 게임메카가 메이뷰를 바탕으로 1000명의 메플2 코어 유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7월 4주차 직업 순위에 따르면 지난 주 3위였던 버서커는 이번주
순위가 2계단 상승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2위였던 위자드는 이번주에도 2위를 지켰으며, 지난 주 3위였던 어쌔신은
이번 주 3위로 내려앉았다. 4위는 시프가 차지했으며 5위는 나이트가 차지했다.
6위는 지난 주보다 순위가 한 계단 상승한 헤비거너가 차지했으며 7위는 레인저,
8위는 프리스트가 차지했다. 6.7.8위는 헤비거너와 레인저가 순위를 바꿨을 뿐 이번
주에도 여전히 하위권을 멤돌았다.
1~4위까지 차지한 버서커, 위자드, 어쌔신, 시프는 보스 공략에서 안정적인 전투가
가능해 많은 유저들이 선택하고 있는 반면 프리스트의 경우 공격력도
낮은 데다 치유스킬마저 파티원을 맞추기 힘든것으로 알려져 유저들의 선택을 못받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