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방 점유율 분석기관인 게임트릭스에서 집계한 7월 4주차(7월
20일~26일) 온라인게임 순위 순위에 따르면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가 41%가
넘는 점유율을 기록하며 15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서든어택이 차지했으며 3위는 피파온라인3가 차지했다.
두 게임은 지난 주와 비슷한 점유율을 보여주며 순위를 유지했다.
블리자드의 장수 RTS게임 스타크래프트는 최근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하는 유저 초청행사 ‘열파참(열 번째 파티에 참여하세요)’을 성황리에 종료한
던전앤파이터를 밀어내고 4위를 차지했다.
또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메이플스토리2 형제 게임들이 나란히 6
,7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8위~10위까지는 엔씨소프트 게임들이 차지했다. 아이온과 리니지는
서로 순위를 맞바꾸며 각각 8, 9위를 차지했으며 10위는 블레이드&소울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