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우 10을 공식 출시한 가운데
미국 단문 SNS 트위터도 PC 및 태블릿용 윈도우10용 애플리케이션을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된 윈도우 10용 앱은 설치만 하면 시작 메뉴에 트위터
라이브 타일로 추가돼 실행하지 않아도 타일에 트윗이 표시된다. 로그인 없이도 인기
트윗, 사진, 비디오를 볼 수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1회 트윗에 최대 4장의 사진을 업로드 할 수
있으며 GIF 애니메이션, Vine 비디오 재생 지원, 트윗 사진, Vine 비디오 및 기타
콘텐츠를 홈 타임라인에서 미리 볼 수 있다. 이외에 다이렉트 메시지에서 비공개로
사진을 공유할 수 있다.
한편, 트위터는 윈도우 10 전용 기능인 라이브 타일을 제외한
다른 새로운 기능들은 향후 다른 OS버전에도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