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G 젠틀

▲ 갤럭시 폴더
30일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20만원대 폴더형 스마트폰
'갤럭시 폴더'와 'LG 젠틀'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LG 젠틀'은 LG유플러스가 단독 출시하는 폴더형 스마트폰으로
가로 3줄, 세로 3줄의 시원한 화면 인터페이스와 휴대폰을 쉽고 빠르게 설정할 수
있는 ‘간편 설정’ 등 LG 스마트 폴더폰만의 직관적인 UX를 이어받은 것이 특징이다.
New음성무한 Video80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사실상 단말 부담금액이
없다. 또한 New 음성무한 50.9요금제로 가입시 공시지원금 19만원에 추가 지원금(15%)
2만 8500원을 더하면 2만원대로 단말 구입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20만원대 출고가의 삼성전자 폴더형 스마트폰 갤럭시폴더(SM-G150NL)와
터치형 스마트폰 J5(SM-J500N0) 등 2종도 출시했다.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 갤럭시폴더의 경우 경쟁사 대비 2만원대
요금제에서는 최대 1만원, 고객이 많이 가입하는 5만원대에서는 1만8천원, 10만원대
고가 요금제에서는 1만 2천원 더 저렴하다.
J5의 경우 2만원대 요금제에서는 최대 1만원이 경쟁사 대비 더
저렴하고, 10만원대 이상 요금제에서는 출고가와 동일한 공시지원금을 제공해 단말
구입 부담을 없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