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처 : IDC
2분기 글로벌 태블릿 시장에서는 그동안 세계 태블릿PC 시장을
주도했던 애플과 삼성전자의 점유율이 동반 하락한 반면 중국 업체들과 LG전자의
점유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시장조사기관 IDC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분기 글로벌
태블릿PC 출하량은 전년 대비 7%, 전 분기 대비 3.9% 하락한 4470만대를 기록했다.
2분기에도 애플은 1090만대를 출하해 1위를 지켰다. 하지만 출하량은
전년 대비 무려 17.9% 감소했으며 점유율도 3.2% 감소했다.
2위 삼성전자 역시 점유율, 출하량이 하락한건 마찬가지다. 삼성전자는
2분기 동안 760만대를 출해했지만 출하량은 전년 대비 12%, 점유율은 18%에서 17%로
낮아졌다.
반면 중국 업체들의 성장세는 2분기에도 두드러졌다. 3위를 차지한
레노버는 전년 대비 6.8% 증가한 250만대를 출하했다. 점유율은 전년 2.4%에서 두
배이상 증가한 5.7%를 기록했다.
화웨이와 LG전자는 160만대를 출하해 공동 4위를 차지했다. 특히,
화웨이는 전년 대비 출하량이 103.6% 상승했으며, LG전자는 246.4%가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