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출시에 앞서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의 가격을 인하했다.
IT블로그 삼모바일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삼성전자 네덜란드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여러 소매점에서 갤럭시S6 시리즈의 가격을 인하했다.
갤럭시S6 시리즈 32GB 모델은 각각 100유로(약 12만 7천원)이
인하된 599유로, 699유로에 판매되고 있으며 이번 가격인하는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국내에서는 이미 갤럭시S6 엣지의 가격 인하가 이뤄졌으므로
갤럭시S6 플랫 모델의 가격 인하도 조만간 단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32GB 모델은
유럽서 799.99유로(약 102만원)에 판매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