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유출된 프레젠테이션에 의하면 '블랙베리 오슬로' 혹은 '블랙베리 달라스'로 불리던 블렉베리社의 새 스마트폰은 블랙베리 패스포트 실버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다. 블랙베리 패스포트와 동일한 스펙과 더불어 이름까지 공유한다는
건 그리 놀랍지 않다.
유출된 이미지가 사실이라면 블랙베리 패스포트 실버 에디션은 4.5인치 1440x1440 해상도의 정사각형 디스플레이와 스냅드래곤 801
프로세서가 탑재된다. 그리고 손떨림방지(OIS)기능이 적용된 13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와 2백만 화소의 전면카메라, 3,450mAh의 배터리가 내장된다.
운영체제는 블랙베리 10.3이 기본으로 설치되었다. 또한 기존의 뾰족했던 모서리 부분이 라운드 처리 된 디자인도 특징이다.
블랙베리 패스포트 실버 에디션은 아직 어느 국가에 출시 될 것인지, 언제
공개할 것인지 밝혀진 것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