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 아이폰6S로 추정되는 전면 패널이 또 유출됐다.
최근 애플 제품 수리업체인 맥픽스잇(Macfixit)은 아이폰6S 최종양산
검증을 통과한 전면 패널을 공개했다.
맥픽스잇이 공개한 사진은 앞서 중국에서 유출된 사진과 동일하다.
후면에는 아이폰6에서는 보이지 않는 검은 점들이 촘촘히 보이는데 이 검은 점들이
포스터치 탑재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워치와 맥북 신제품에 탑재된 포스터치(Force Touch)는 스크린을
누르는 압력을 감지해 다른 기능을 실행해준다. 또, 포스터치 기술이 탑재됨으로써
아이폰6S 시리즈는 0.2mm 정도 두꺼워질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오는 9월 중 iOS9 정식버전과 함께 아이폰6S를 공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