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가 6일 5.15 패치 업데이트를
예고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일 리그오브레전드 개발사 라이엇게임즈는 홈페이지를 통해
6일 "리그오브레전드 서버의 안정화,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점검이 진행될 예정입니다"라고
공지했다.
이번 정기 점검은 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7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정기 점검이 끝나면 많은 유저들이 기다렸던 5.15패치도 적용된다.
라이엇게임즈 측이 공개한 5.15 패치 노트에 따르면 피오라,
갱플랭크, 니달리, 칼리스타, 에코, 시비르 등의 챔피언의 밸런스 조정이 이뤄진다.
또한 챔피언 스킬 아이콘 변경과 챔피언 선택창에 와드 스킨 선택창이 추가된다.
지크의 선지자 아이템은 버프 지속시간이 6초에서 8초로 증가하며
복슬복슬 피즈 신규 스킨을 비롯해 ‘용 사냥꾼 베인’, ‘비단인어 나미: 정령’,
‘카시오페아: 저주’ 등의 신규 크로마팩도 출시된다.
한편, 5일 롤 전적 검색 사이트인 OP.GG에 따르면 솔랭
2인전 기준 픽률 1위는 베인(49.70%)이 차지했으며 2위는 쓰레쉬(38.11%), 3위는
이즈리얼(35.70%), 4위는 블리츠크랭크(31.68%), 5위는 리신(28.61%)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