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6S에는 터치 압력에 따라 기능이 실행되는 감압
터치 센서 '포스터치'가 탑재될 것이으로 알려졌다.
이 기능은 애플 스마트워치인 애플워치와 맥북 신제품에 탑재되어 있지만 아이폰에서는
아직 구현되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지난 4일 유튜브에 아이폰6S에 포스터치가 탑재될 것을 가정하고
시연하는 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동영상에서는 아이폰의 컨트롤 센터에서 블루투스 아이콘을 살짝 눌렀을
때와 강하게 눌렀을 때를 비교하고 있다.
영상에서는 블루투스만 시연됐지만 실제 제품에서는 이보다 더 많은 기능들을
포스터치로 실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