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소프트가 애플워치 사용자를 위한 실시간 통역 앱 '마이크로소프트 트랜슬레이터'를
공개했다.
지난 목요일 공개된 마이크로소프트 트랜슬레이터는 사용자의 음성을 인식해 원하는
언어로 실시간 통역 기능을 제공하는 앱이다.
지원 가능한 언어는 아시아권을 대표하는 중국과 한국, 일어를 포함한 총 50개
언어며 정상 작동을 위해 아이폰이 필요하다.
아이폰에서는 자판을 이용한 입력과 이를 번역하는 작업도 가능하지만 편의상
사용자들은 애플워치를 더 자주 사용하게 될 것으로 전망됐다.
마이크로소프트 트랜슬레이터는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https://itunes.apple.com/app/microsoft-translator/id1018949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