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드로이드용 코타나 앱의 베타 테스트가 한창인 가운데 최근 MS가 코타나 앱을
1.0.0.204 버전으로 업데이트했다.
이제 구글 나우를
밀어내고 코타나를 개인비서 기본 앱으로 지정할 수 있게 되었다. 홈버튼을 눌러 구글 나우를 열던 안드로이드 유저들은
이제 더 편하게 코타나를 불러낼 수 있다.
한편 코타나 앱의 정식버전이 언제 출시될 지, 언제쯤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편하게 다운받을 수 있을 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현재는 "헤이 코타나"등의 명령으로 코타나 앱을 불러낼 수는 없지만 베타기간이 끝나면 윈도우 폰 유저와 동일한 기능들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코타나 앱의 베타버전은
MS 웹사이트(링크)의
짧은 설문을 통해 APK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