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소니는 엑스페리아 C5 울트라, 엑스페리아 M5 등 2가지
새로운 안드로이드 롤리팝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이가운데 엑스페리아 C5 울트라는 홍콩서 425달러(약 49만 8천원)에
판매될 것으로 알려질 것이란 소식이 전해진 바 있으며 이번에 M5의 출시 가격도
공개됐다.
대만 IT매체 ePrice에 따르면 엑스페리아 M5는 대만서 408달러(약
47만 8천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참고로 C5 울트라의 대만 가격은 이보다 저렴한
375달러(43만 9천원)이다.
6인치 크기의 엑스페리아 C5 울트라와 달리 엑스페리아 M5는
5인치 풀HD 디스플레이틀 탑재해 매우 콤팩트한 모습이다.
디스플레이를 제외한 주요 사양은 미디어텍의 Helio X10 프로세서와
3GB램, 16GB 내장 메모리,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을 지원하며 2150만 화소 후면 카메라,
13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2600nAh 배터리를 탑재했다. 또, IP65/IP68등급의 방수/방진을
지원한다.
엑스페리아 C5 울트라, M5는 이달 말부터 일부 지역에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