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MS)가 사물인터넷을 위한 운영체제(OS)
'윈도우 10 IoT 코어' 정식 버전을 공개했다.
윈도10 IoT 코어는 라즈베리파이2, 인텔 민나우보드 맥스 등
초소형 PC 및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지 않은 기기에서도 구동할 수 있는 OS로 지난
4월 열린 개발자회의 '빌드 2015'에서 프리뷰 버전이 공개된 바 있다.
MS는 윈도10 IoT 코어 정식 버전과 함께 개발 툴도 함께 공개했다.
윈도우 10 IoT 코어용 앱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윈도우 10 최신 빌드와 비쥬얼 스튜디오
2015가 필요하며 C ++, C #, 자바스크립트, 비쥬얼 베이직, Node.js, 파이썬(Python)
등의 언어를 지원한다.
MS 윈도우 10 IoT 정식 버전과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는 이곳(링크)을
방문해 무료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