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3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이벤트에서
발표될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엣지 플러스에는 모두 3000mAh 배터리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IT트위터리안 이브리크스(@Evleaks)는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엣지 플러스에 3000mAh 배터리가 탑재되며 대기상태에서는 336시간 사용할
수 있고 21시간 통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는 앞서 중동 리테일러에서 포착된 사양에서
3000mAh 배터리가 탑재된 것이 확인됐지만 갤럭시노트5는 그동안 4100mAh 배터리를
탑재할 것이란 루머가 돌았었다.
13일 공식 발표되는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는 20일
또는 21일 예약 판매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