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대차 신형 아반떼 스파이샷(이미지 출처 : streeringnews)
얼마 전 국내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현대차 신형 아반떼(프로젝트명 : AD)의
스파이샷이 외신에 올랐다.
포착된 신형 아반떼는 기존에 스파이샷으로 촬영된 모습과는 다르다. 현대차 신형
투싼의 외장 컬러 중 하나인 세도나 오렌지(그로시 타입)와 흡사한 색으로 도색돼
있다. 신형 쏘나타 터보 전용 외장 컬러인 피닉스 오렌지(메탈릭 타입)보다는 톤이
전체적으로 밝다.
현재 국내서 판매 중인 더 뉴 아반떼(MD)는 원색 계열 색상으로 마리나 블루와
파이어리 레드가 유일하다. 또다른 신형 아반떼 스파이샷에는 i30의 디졸림 블루와
유사한 색으로 도색된 모습이 관찰할 수 있었다. 아무래도 이번 신형 아반떼는 투싼처럼
다양한 외장 컬러를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의 신형 아반떼는 오는 9월 중 국내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