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니 모바일의 카메라 특화 스마트폰 신제품 엑스페리아 M5와
엑스페리아 C5 울트라 2종이 대만서 공식 발표됐다.
먼저, 엑스페리아 M5는 대만서 9월 중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12900위안(약 47만 7천원)이다. 또, 엑스페리아 C5 울트라는 다음주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11900위안(44만원)이다.
엑스페리아 M5 주요 사양은 5인치 풀HD 디스플레이, 미디어텍
Helio X10 프로세서, 3GB램, 16GB 내장 메모리,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을 지원하며
2150만 화소 후면 카메라, 13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2600nAh 배터리를 탑재했다.
또, IP65/IP68등급의 방수/방진을 지원한다.
또, 엑스페리아 C5 울트라는 6인치 풀HD 디스플레이와 1.7Ghz
클럭으로 구동되는 미디어텍 MT6752 프로세서, 2GB 램, 16GB 내장 메모리, 2930mAh
배터리를 지원한다. 전면과후면에는 모두 LED 플래시가 탑재된 13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됐다.
엑스페리아 M5와 엑스페리아 C5 울트라의 국내 출시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