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하반기 플래그십인
갤럭시노트5,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를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미국 이동통신사들도
프로모션 준비에 본격 나선 모습이다.
12일(현지시간) IT블로그 삼모바일은 미국 이동통신사 스프린트에서
유출된 갤럭시노트5,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 프로모션 이미지를 소개했다.
이미지에는 스프린터가 갤럭시노트5, 갤럭시 S 6엣지 플러스
2년 약정 가입자들에게 200달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여기에
더해 갤럭시 탭 4를 무료로 제공하는 옵션도 제공한다.
스프린트 프로모션은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따라서 미국에서는
이달말부터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엣지 플러스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국내에서는 오는 20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