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이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크로스서머너’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본 유명 개발사 포케라보가 개발한 크로스서머너는 ‘콤보
누적’, ‘공중 연속 공격’ 등 화려한 액션 요소를 갖춘 애니메이션풍의 2D 액션
RPG다.
다양한 능력을 지닌 ‘유닛’을 육성해 펼치는 대전과 전략적인
파티 구성 등 다양한 재미 요소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안드로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전 테스트에서는
크로스서머너의 주요 콘텐츠인 다양한 ‘필살기’와 ‘궁극기’를 구사하며 짜릿한
타격감을 경험할 수 있다. 사전 테스트는 구글 플레이(https://i.nx.com/fjR)를
통해 진행된다.
넥슨은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테스트와 사전 예약 이벤트에
참여하는 유저 전원에게 ‘4성 유닛’과 ‘소환석 2000개’ 등 5만 원 상당의 아이템을
선물한다.
크로스서머너는 8월 말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