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윈도우 10을 지원하는 맥PC
애플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최신 운영체제(OS) 윈도우 10을
지원하는 부트 캠프6을 공개했다.
부트 캠프는 인텔 프로세서를 장착한 맥에서 MS 윈도우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소프트웨어로 맥 사용자는 OS X와 윈도우를 듀얼 부팅해 사용할 수
있다.
부트 캠프6에서는 윈도우 10 지원 외에 USB 3, USB-C, 썬더볼트,
SD 카드 슬롯, 내외장 애플 슈퍼드라이브, 애플 키보드, 마우스, 트랙패드 등을 지원한다.
윈도우 10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부트 캠프6와 OS X 요세미티가
필요하며 맥과 윈도우 10에 필요한 드라이버 등은 부트 캠프6가 자동으로 업데이트
해준다. 물론 윈도우 10은 정품이어야 한다. 지원하는 맥북, 아이맥, 맥미니 모델은
상단 스크린샷을 참고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