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들 쿨러가 제공되지 않는 6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위해 인텔이 정품 쿨러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LGA1151 소켓에 장착되는 최초의 인텔 정품 쿨러 'Thermal Solution TS15A'가
일본 아키하바라에 등장한 것인데 종전 번들 쿨러 대비 2배 이상 큰 히트싱크를 사용했다고
한다.
지난해 출시된 코어 i7 익스트림용 정품 쿨러 'TS13A' 보다 훨씬 클 뿐만
아니라 히트싱크 중앙에 구리 코어를 적용해 쿨링 성능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제품 패키지에 대응 가능한 써멀 규격이나 팬 속도 등이 명시되지 않았지만 K
SKU의 높은 발열을 감당하기에 부족함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내 판매 가격은 5,162엔, 우리 돈으로 약 5마원 정도에 판매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