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과 LG전자가 협력해 개발한 차기 넥서스5 2015(가칭) 스마트폰의
렌더링 영상이 유출됐다.
지난 주 해외 매체 유스위치는 후면에 지문인식 스캐너가 탑재된
5.2인치 넥서스5 2015 영상을 독점 공개했다.
영상 속 LG전자 넥서스5 2015 스마트폰은 5.2인치 풀H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LG G3, G4처럼 후면 인터페이스가 채용된 모습이다.
후면에는 카메라, 센서, 지문인식 스캐너가 보이며 전면에는
듀얼 스피커가, 하단에는 USB 타입-C 포트가 위치해 있다. 기기의 크기는 146.9mm
* 72.9mm이며 두께는 8mm, 카메라까지 포함한 두께는 9.8mm다.
넥서스5 2015는 LG전자 외에 중국 화웨이도 5.7인치 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중 안드로이드 M 운영체제와 함께 공식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