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A의 DICE 스튜디오에서 개발중인 스타워즈 배틀프론트의 새로운 전투 모드가 공개됐다.
이번에 EA와 DICE가 공개한 'Supremacy'라는 게임모드는 대규모 인원의 팀 대전으로 특정 지역의 통솔권을 빼앗는 점령전모드이다.
슈프리머시 모드에 참가하면 바로 전장의 앞에 배치되어 화면을 가득 채운 적들과 아군을 맞이하게 된다.
ㅅ이 슈프리머시 모드는 배틀필드 시리즈의 '정복'모드와 같이 대규모의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다스베이더, 루크 스카이워커, 보바 펫과
같은 영웅과 악당을 목격할 수 있다.
슈프리머시 모드에선 팀워크가 중요하다. 각 팀은 특정지역을 빠르게 회수해야 하기 때문에, 다수가 흩어지지 않고 똘똘 뭉쳐 목표에 집중해
나아가야 한다. 영웅 캐릭터 또한 점령전에 있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스타워즈 배틀프론트는 다가오는 11월 17일 PC, PS4, XBOX One 기종으로 출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