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3대 이동통신사인 T모바일이 18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17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T모바일은 사전 주문을 생략한채 경쟁사들보다
먼저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T모바일 CEO 존 레게르는 트위터를 통해 화요일부터 주문을 받을 것이며 사전
예약 없이 바로 배송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오는 20일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엣지 플러스가 출시되며 미국에서는
버라이즌, AT&T, 스프린트에서 21일 출시할 예정이다.
만약, T모바일이 내일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를 고객들에게 배송할
경우 세계에서 가장 먼저 갤럭시노트5, S6 엣지 플러스를 출시한 통신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