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S의 윈도우 10이 전세계에 출시한 지 3주째다. 윈도우 10은 드라이버 문제와 같은 몇몇 이슈를 제외하곤 대부분 호평을 받고 있어
어느때보다도 빠른 전환의 시기를 겪고 있다.
StatCounter에 따르면, 윈도우 10 출시 2주만에 5,300만 대의 컴퓨터에 윈도우 10이 설치되었으며 이는 시장의 3.95%의
점유율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대략 1초에 1500대씩 윈도우 10이 설치되었다고 보면 된다.
NetMarketShare의 통계에 따르면 윈도우 8.1의 점유율은 13.09%이며 OS X 10.10의 점유율은 4.74%라고 한다.
이는 윈도우 10이 가장 최신버전의 매킨토시 OS를 넘어섰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사이트마다 집계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수치가 비슷하다는
것만 참고하는 것이 좋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10 업그레이드 정책은 성공적이라 할 수 있다. OS의 배포 속도가 굉장해서 성공적인 OS로 빠르게 자리잡을 것으로
보고있다.
윈도우7, 8.1과 다르게 무료로 배포하고 있어서 보급속도가 빠르다는 의견이 있지만 다음번엔 또 어떤 신기록을 세울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시스템 프리징이 생깁니다.기사에 버그픽스 서비스팩을 올린다고 나와서 기달렸다가 대량버그픽스를 패치 했는데도
시스템 프리징이 생깁니다. 바로 윈도우7로 내려왔는데... 그전에 윈도우10을 세번정도 클린설치 했지만 항상 시스템 프리징이 생깁니다.
혹시 이런증상 격으신분이나 알고 계신분 ..... 기자님은 알고 계신지요..ㅎㅎㅎ 아무리 검색해도 이와관련된 버그는 보고된게 없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