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소프트웨어 및 헬스케어 서비스 전문 기업 유라클(대표 조준희,
www.uracle.co.kr)이 '모피어스(Morpheus) 앱 모니터링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모피어스(Morpheus) 앱 모니터링 솔루션'은 최근 모바일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앱 생명주기 관리(ALM; AppLifecycle Management')에 초점을 맞췄다. 기업이 유라클의 '모피어스(Morpheus) 앱 모니터링 솔루션'을 적용하면 앱이 비정상 종료하는 등 고객들의 민원 대상이 되는 앱의 불안정 요소를 원인을 빨리 파악하여 대처할 수 있으며, '모피어스(Morpheus) 앱 모니터링 솔루션' 통해 보다 편하게 앱을 관리 할 수 있게 된다.
'앱 생명주기 관리(ALM)'는 단순히 앱을 개발하는 것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분석, 설계, 구현, 테스트, 기술지원 및 개선에 이르는 앱의 전체 생명주기를 관리하는 방법으로 해외에서는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이번 '모피어스(Morpheus) 앱 모니터링 솔루션' 개발은 모바일 모니터링 솔루션 전문업체 유니시큐어(대표 지문규,
www.unisecure.co.kr)와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유라클은 다가오는 9월 16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모피어스 컨퍼런스(Mobile Enterprise Summit) 2015'에서 '모피어스(Morpheus)'의 업그레이드 내용과 함께 ‘모피어스 앱 모니터링 솔루션’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유라클의 조준희 대표는 "이제 모바일 개발 플랫폼은 단순히 개발뿐만 아니라, 모니터링, 앱 사용성 분석 등 개발 이후의 프로세스까지 관리해야 한다.” 며, “유라클은 앞으로도 모바일 분야의 다양한 소프트웨어기업과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그 기반으로 해외까지 소프트웨어를 유통하는 업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라클의 '모피어스(Morpheus)'는 외산 대비 라이센스 비용이 합리적이며,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과 달리 경량화된 플랫폼으로 기업별로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바일에 최적화 된 아키텍처 기반으로 개발자의 편리성이 높다. 리소스 업데이트 기능으로 별도의 검수와 재등록 절차 없이 직접 업데이트가 가능하며, 한번의 개발로 모바일앱 뿐만 아니라 모바일 웹까지 서비스 런칭이 가능하다. 국내에서는 업계 최초로 GS인증 및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웍 상호 호환성 테스트에서 받을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준인 레벨2 인증을 받았다.
또한, 유라클은 스마트워치 등 IoT(Internet of Things)영역으로 확대하여, 다양한 서비스 사업자, 통신사, 가전제조 사업자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LH공사, 서울시청, 우정국, 서울도시철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문화체육관광부 등 다수의 공공기관과 NH농협생명, 신한생명, 금융투자협회, 동부화재, 현대하이카다이렉트, 제주항공, 인터파크, OB맥주, 에스원 등 대기업과 금융권서비스 사업자 등 총 100여개 기업에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으며, IoT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인 ‘리본(Rebon)’은 송도 8,000여 세대에 적용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