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초 닌텐도는 모바일 기기 전용 게임을 출시하겠다고 발표했다. 수년동안 닌텐도 에뮬레이터와 롬이 돌아다니는 것을 보고 결정한 것이다.
첫번째로 출시한 게임은 '포켓몬 셔플'로 이미 닌텐도 3DS에 발매된 적이 있는 게임이다. 게임 방식은 요즘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캔디크러시소다와 비슷한 세 그림 맞추기 게임이다.
하지만 플레이어는 다른 포켓몬과 전투를 취하는데 이때 세 그림을 맞추어 상대방 포켓몬에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전투를 통해 팀의 레벨을
올리고 150가지 이상의 새로운 포켓몬을 포획할 수 있다.
포켓몬 셔플은 iOS 및 안드로이드로 출시되며 아직 정확한 날짜는 밝혀지지 않았다. 유저들은 닌텐도가 나중에는 이식작뿐만
아니라 새로운 게임
출시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