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캡콤은 레지던트 이블 프랜차이즈를 2 종류의 게임으로 개발하고 있다. 3인칭 슈팅게임인 레지던트 이블 유니버스와 계속 이어져왔던 전통
시리즈인 레지던트 이블 디비전이다.
금일 캡콤은 레지던트 이블 디비전이 VR 기기를 지원할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캡콤은 현재 VR 기기 시장을 '현재 가장 핫한
시장'이라고 표현하며 VR 게임에 대한 도전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캡콤은 이번 E3 2015에서 'Kitchen'이라는 VR 데모를 통해 VR 공포게임의 가능성을 시험했고, 관객들의 반응은 아주
긍정적이었다. 이에 가세해 레지던트 이블 개발에 VR기기를 지원하는 게임엔진이 동원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