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시 첫 주말 1300만대가 판매되는 신기록을 달성한 아이폰6S,
아이폰6S 플러스의 판매량이 둔화되고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6일 외신은 퍼시픽크레스트 증권 보고서를 인용해 아이폰6S의
판매가 둔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퍼시픽크레스트증권 분석가 존 빈이 애플 칩 공급 업체들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애플은 예상보다 낮은 아이폰6S 수요로 인해 4분기 부품 주문량을
15% 가량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북미와 유럽 이동통신사에 대한 조사에서도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6와 달리 상당량의 재고 물량이 쌓여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조사를
근거로 존 빈은 올 4분기 아이폰6S 출하량이 670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월가의 전망치 7600만대보다 900만대가 감소한 수치다.
반면, 투자은행 모건스탠리 분석가 케이티 휴버티는 아이폰6S
판매량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 휴버티는 모건스탠리가 미국과 중국에서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를 근거로 아이폰6S 판매 수요가 강력하다면서 애플의 4분기 판매
목표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