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의 개발자로 구성된 인디 게임 개발팀, No Matter Studio에서 개발중인 게임 'Prey For The Gods'가
공개되었다. 제작진은 플레이어가 황폐화된 설원 섬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신이 믿는 신을 파괴해야 하는 무지막지한 여정을 담은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게임의 전체적인 모습은 거대 신과 싸우는 주인공의 모습에서, 희대의 PS2 명작 게임인 '완다와 거상'을 떠올리게 해 화제가
되었다. Prey For the Gods은 현재 PC와 Mac 환경에서 개발중이며 콘솔 버전 출시에 대한 정보는 아직 없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