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서비스 기업 가비아(대표 김홍국,
https://www.gabia.com)가 새롭게 출시 예정인 ‘g클라우드 SSD’의 정식 오픈에 앞서, SSD 상품을 무료로 이용해볼 수 있는 ‘오픈 베타 체험단(OBT)’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g클라우드 SSD 체험단은 가비아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신청과 동시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용 후기를 댓글로 참여만 해도 혜택이 있으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특전이 주어진다. 기간은 10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약 2달간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가비아 홈페이지(
https://event.gabia.com/c_event_151019)에서 확인할 수 있다.
g클라우드는 이번 SSD 서버를 도입하면서 기존 대비 7배 이상 속도를 향상시켰다. 이로 인해 읽고 쓰기(I/O) 성능이 높아지고 다량의 데이터를 동시다발적으로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SSD 서버의 우수한 성능은 알지만 고가여서 쉽게 사용 결정을 못 내리는 것에 착안, 가비아는 국내 최저 수준의 가격으로 최고 1TB까지 사양을 제공한다. 타사보다 사양 선택 폭도 다양하여 넓은 범위의 g클라우드 SSD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지난 9월에는 g클라우드 SLA(서비스 수준 협약) 기준을 99.5%에서 99.9%로 확대한바 있다.
이후 신상품에는 처음 적용되는 것으로, g클라우드 SSD는 무중단, 무장애 등 안정성 측면에서도 완벽에 가까운 서비스 수준을 갖추게 된 셈이다.
이에 가비아 박승기 영업 팀장은 “신속성, 경제성, 확장성을 갖춘 기존 클라우드 장점에 고성능 SSD와 확대된 SLA 가용률까지 더해져 완벽한 g클라우드 SSD 상품이 만들어졌다.”며, “정식 오픈까지 사용자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여 성능 상향화에 더욱 힘쓸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