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내 최초 부부 1호 가입자
23일 아이폰6S, 아이폰6S 플러스가 국내에 정식 출시됐다. 지난해보다는
열기는 줄었다는 평가지만 아이폰6S 1호 가입자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을 치열했다.
먼저 KT에서는 국내 최초 부부 1호 아이폰6S 가입자가 탄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기도 군포에서 온 배은희, 김종필 부부가 그 주인공.
이들 부부는 이틀을 기다린 끝에 1호 가입자로 등극했다. KT는
배 씨와 김 씨에게 데이터 선택 699 요금제 1년 무료, 아이패드 에어2, 애플워치
등을 제공했다.
인기 배우 유아인, 박보영은 초청해 출시행사를 가진 LG유플러스는
1호 가입자에게 170만원 상당의 애플워치를 제공했다.
또, SK텔레콤은 커힐호텔 클럽디럭스룸 숙박권, 닥터드레 스튜디오
헤드폰,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린 스타더스트 펜, 슈피겐 골드로즈 케이스 등이 포함되어
있는 '로즈골드 컬렉션'을 1호 가입자에게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