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지난해 3월 출시한 갤럭시노트3 네오가 안드로이드
5.1.1 롤리팝을 먹는다.
27일(현지시간) IT매체 GSM아레나는 삼성전자가 한국에서 갤럭시노트3
네오용 안드로이드 5.1.1 롤리팝을 배포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롤리팝 업데이트는 국내 이동통신 3사에서 출시한 전 모델에
배포되고 있으며 OTA(Over the Air) 또는 삼성 소프트웨어 Kies를 통해 할 수 있다.
겔럭시노트3 네오는 갤럭시노트3의 사양과 가격을 낮춘 모델로
5.5인치 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2.3GHz 쿼드 코어 프로세서, 2GB 램, 3100mAh
용량의 배터리, 800만 화소 카메라, S펜 등의 사양을 갖췄다.
또,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넓은 화면 위에 띄워 편리하게
작업할 수도 있는 멀티 윈도우 기능과 에어 커맨드, 액션 메모, S 파인더, 펜 윈도우
등 갤럭시노트3의 기능 대부분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