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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베데스다는 폴아웃 4의 출시 이전부터 시즌패스 구독권을 본 게임과 같이 판매중이었다.
게임이 출시되기도 전부터 DLC를 팔 생각부터 한다는 것도 문제지만, DLC로 어떤 콘텐츠를 내놓을 건지 밝히지도 않고 시즌패스를 판매한
것이 더 큰 논란거리였다. 일명 '배짱장사' 라는 것이다.
11월 14일, 베데스다 스튜디오의 게임 감독 '토드 하워드'는 폴아웃 4의 레드카펫 행사에서 폴아웃 4의 DLC에 대한 의견을 표출했다.
그는 "우리는 항상 DLC를 만들어왔습니다. 우리가 만드는걸 좋아하고 팬들은 더 많은 DLC를 원하죠. 이런 팬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위해,
이번에는 단돈 30달러로 폴아웃 4의 모든 DLC를 제공받을 수 있는 시즌패스권을 판매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여전히 어떤 콘텐츠가 개발되고 있는지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현재 폴아웃 4의 첫번째 DLC를 개발 중에 있으며 2016년 초에 출시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DLC 만들 시간에 버그나 고쳐라", "게임이나 완성시키고 내지", "최적화 및 버그도 DLC로
고치나보다" 등의 의견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