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락스테디 스튜디오는 올해 배트맨: 아캄 나이트를 출시하고 나서 더이상의 DC 게임즈는 나오지 않을 것 같다는 분석이 잇따랐었다.
하지만 '아캄 오리진'을 제작했던 워너브라더스 몬트리올 스튜디오는 또다른 DC 게임즈 2종을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WB 몬트리올은 현재 대형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직원 충당에 집중하고 있으며, 구인 구직 정보를 통해 AAA급 DC 게임 2종을 함께
제작할 인원을 뽑고 있다고 기재했지만 그외의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제작사가 언급한 게임 2종이 내년에 개봉되는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슈퍼맨vs.배트맨' 영화에 기반한 게임 2종을 출시하는
것이 아닐까 기대하고 있다.
혹은 배트맨 시리즈를 더 이어나갈 가능성도 있다. 네티즌들은 '아캄 나이트'가 아닌 '아캄 오리진'을 제작했던 스튜디오로써 어찌됐든 게임
완성도에 대한 걱정은 한시름 놨다는 의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