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포토는 지난 5월 말 기존 구글플러스에서 독립적으로 출시된
사진 보관 서비스로 1600만 화소의 고해상도 사진을 무제한 보관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머신 러닝을 통해 '똑똑한 사진·영상 관리가 가능하며
얼굴 인식 기능도 탑재돼 특정 인물과 찍은 사진도 따로 분류할 수 있다. 또, 편집
기능과 큐레이팅 포토 기능도 제공하며 Assistant 기능을 이용할 경우 과다 노출
수정과 연속 사진을 GIF 애니메이션으로 변환해준다.
새롭게 추가된 공유 앨범 기능은 가족이나 친구 등과 공유 앨범을
만들 수있는 기능이다. 가족이나 친구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들을 하나의 앨범으로
만들 수 있다. 공유 앨범 기능은 iOS, 안드로이드, 웹 버전에 모두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