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까지 모두 완판되며, 올 한해 노트북 시장에서 돋보이는 판매실적을 거둔 아스파이어 스위치 10E의 후속 모델 ‘아스파이어 스위치 10E 체리트레일(CherryTrail)’의 프로모션이 열린다.
바로 31일까지 이베이와 단독으로 ‘아스파이어 스위치 10E 체리트레일’에 대한 판매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
행사 기간 중 지마켓과 옥션에서 ‘아스파이어 스위치 10E 체리트레일’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스마일 캐쉬 3만원이 제공된다.
지난 15일 열린 에이서 신제품 출시회에서 선을 보인 ‘아스파이어 스위치 10E 체리트레일’은 인텔 최신 체리트레일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이전 베이트레일(BayTrail)에 비해 CPU, 그래픽, 배터리 성능이 대폭 향상되었다.
또한 레드, 블루, 화이트, 그레이, 핑크, 퍼플 등 총 6가지 색상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아스파이어 스위치 10E 체리트레일’은 노트북과 태블릿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쿼드코어 투인원 노트북으로 1.19Kg의 무게로 휴대가 간편하고, 10.1인치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으며, 10개의 손가락을 동시에 인식하는 10포인트 멀티 터치스크린을 지원한다.
노트북 모드, 태블릿 모드, 디스플레이 모드, 텐트 모드 등 4가지 모드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며, 윈도우 10과 오피스 365를 탑재해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에이서의 텍스타일 패턴(Textile Pattern)이 적용되었는데, 텍스타일 패턴은 입체 패턴으로 각도와 빛에 따라 무늬가 변해 디자인에 다양함을 느낄 수 있으며, 자칫 긁힘 등에 의한 상처와 오염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역할도 한다.
가격은 32GB와 64GB 제품이 각각 359,000원과 389,000원이다.
에이서 관계자는 “이번 아스파이어 스위치10E 체리트레일이 갖고 있는 최대 장점은 단일 제품으로는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6가지 컬러 라인업이다” 라며 “앞으로도 에이서는 타사와 비교하여 차별화된 디자인과 색상이 적용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