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amSpy.com에서 2015년 스팀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 순위를 공개했다. 올해의 최다 판매 게임 Top 3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GTA V, 폴아웃 4였다.
특히, 카운터 스트라이크:글로벌 오펜시브의 경우, 2012년에 출시된 옛 게임인데도 56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올 해
출시된 GTA V가 약 360만장을 판매한 것에 비해 매우 큰 수치라 볼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유독 카운터스크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의 세일이 잦아 이런 결과가 나타난 것 같다는 추측을 남겼다.
한편, 폴아웃 4는 약 240만장의 판매고로 GTA V의 뒤를 이었으며, 공룡 서바이벌 게임인 Ark: 서바이벌 이볼브드가 예상 외로 큰
판매고를 올려 4위를 차지했다.
2015년에 출시 된 게임들로만 이뤄진 차트도 눈여겨볼만 하다. 지역 별 판매량 정보는 Medium(링크)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