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이 1분기 아이폰6S와 6S플러스 생산량을 30% 줄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6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1~3월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의 생산량을 당초 계획보다 30% 줄일 계획이다.
애플이 생산량을 대폭 줄이는 이유는 판매가 부진해 재고가 쌓였기
때문이다. 아이폰6S 시리즈는 발매 직후 첫 주말 1300만대 이상이 판매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지만, 이후에는 판매 속도가 계속 둔화되고 있다.
일부 분석가들은 애플의 올해 아이폰 판매량이 최초로 마이너스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고 있다. 애플이 감산을 결정할 경우 아이폰 부품을
공급 업체하는 재팬디스플레이, 샤프, LG디스플레이 등의 업체들도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재고가 해소되는 2분기에는 아이폰6S 생산량이 원래 수준으로
되돌아올 것이라고 매체는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