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의 주가가 2014년 10월 이후 14개월만에 처음으로 100달러가
붕괴됐다고 주요 외신들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 나스닥시장에서 세계 시가총액
1위인 애플 주가는 전일 대비 4.2% 급락한 96.4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2월 23일 사상 최고 최고치를 기록했던 133달러에 비해 무려 27.5% 하락한 것이다.
애플의 주가 급락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이폰 수요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 아이폰은 애플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절대적이다.
이와 관련해 최근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애플이 아이폰6S,
아이폰6S 판매 부진으로 1분기 생산량을 30% 줄일 것이라고 보도했으며 해외
분석가들 역시 애플 아이폰 예상 판매량을 잇따라 하향 조정하고 있다.
한편, 애플은 오는 26일 201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