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해 샌프란시스코 근교에서 포착됐던 애플 소유 미니밴
한동안 잠잠했던 애플의 자동차 사업 진출 루머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11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달 'apple.auto', 'apple.car',
'apple.cars' 등 자동차 관련 인터넷 도메인명 3개를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신은 애플이 새롭게 등록한 도메인이 자동차 플랫폼인 카플레이(CarPlay)보다
그동안 루머로 전해졌던 무인 자동차 또는 전기 자동차 개발 계획과 연관됐을
가능성에 좀 더 무게를 두고 있다.
애플의 전기차 프로젝트는 타이탄으로 불리고 있으며 미국 자동차
회사 포드에서 애플로 옮겨 아이팟과 아이폰 설계 분야에서 일해 온 스티브 자데스키
부사장이 총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초에는 샌프란시스코 근교에서 촬영용 카메라가 부착된
애플 소유의 미니밴이 목격되기도 해 이 차량이 애플이 개발하고 있는 차량이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