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미5'은 윈도우 10 모바일 변종도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력해 미4용 윈도우
10 ROM(롬)과 태블릿PC 미패드2의 윈도우 10 모델을 발표했던 샤오미는 올해 차기
주력
스마트폰에도 윈도우 10 변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미5의 윈도우 10 변종이 실제로 존재하는 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5는 미4처럼 롬 배포 형식이 아닌 미패드2처럼 하드웨어 구성은 동일하고
소프트웨어와 OS만 바뀐 윈도우 10 모델을 별도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샤오미는 오는 22일 중국 베이징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서 동시에 '미5'를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