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7, LG전자 G5의 강력한 경쟁상대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샤오미의 차세대 스마트폰 '미5'의 스펙과 가격이 담긴 정보가
온라인 리테일러를 통해 유출됐다. 공식 발표를 앞두고 유출된 만큼 최종 스펙, 가격으로
판단된다.
지금까지 전해진 정보를 종합해보면 미5는 5.2인치 모델과 6인치
플러스 모델 2종류로 출시된다.
미5 사양은 5.2인치 쿼드 HD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820 프로세서,
4GB 램, 16GB/64GB 내장 메모리, 16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지문인식을 지원하며 MIUI7이 사전설치되어 있다.
미5 플러스는 6인치 쿼드 HD 디스플레이(픽셀 밀도 515ppi),
스냅드래곤 820 프로세서, 4GB 램, 64GB 내장 메모리를 지원한다. 카메라와 OS는
동일하며 두 모델 모두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은 지원하지 않아 메모리 확장이 불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리테일러에서 확인된 5.2인치 미5 가격은 16GB 모델이
499.99달러(약 61만원)이며 64GB 모델은 599.99달러(약 74만원)이다. 6인치 플러스
모델은 이보다 가격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샤오미는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스페인 바르셀로나, 인도
뉴델리에서 이벤트를 개최하고 '미5'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3g+32G 820-1.8Ghz 버전 1999위안 약 38만원, 3g+62G 820-2.15Ghz 2299위안 약 44만원, 4g+128g는 2699위안 약 52만원.
화면은 5.15인치 1920*1080, 카메라 F2.0 1600만 +400만, 프로세서 820
재미있는 것은 뒷면이 커브드 글라스, 마치 갤럭시 노트 뒤집어 놓은 것 같네요.
나름 디자인에 공을 들인 것이 눈에 보이고,
이런저런 사이트의 예상보다 낮은 가격에 출시 되었네요.
820 의 클럭을 좀 낮추는 조건으로 가격을 좀 저렴하게 들여올 수 있지 않았을까... 예상되네요..
게임하는 사람들 외에는 성능차이 못 느낄 것 같은데... 좋은 선택이라 보이네요.
그외에 공개된 스펙상, usb-C 타입 외에는 특별한 기능이 추가된 것을 없어 보이네요.